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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뉴스

릴 하이브리드 3.0의 모드 및 특징

by 등대지기♡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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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연초를 피우다가, 담배로 인한 가족의 성화로 인해 전자담배로 바꾼 케이스입니다.

그리고 바꾸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기존 회사(내근형 위주)를 퇴사하고, 현재 일은 업무의 2/3 이상은 외부와 차 안에서 이루어지기에 전자담배를 차 안에서 피기도 합니다.

 

1, 릴 하이브리드 3.0 제조 관련

* 제조사 / 원산지 : (주)파트론 / 베트남

파트론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용 카메라 모듈을 납품하는 업체입니다.

인쇄회로 기판(PCB), 자동차 카메라 모듈과 LED모듈 등을 납품하고 있습니다.

 

* 판매자 : 케이티엔지(KT&G)

 

2. 릴 하이브리드 3.0의 칼라

* 지알로 옐로우(노란색), 카민레드(빨간색), 누아르 블랙(검정), 비앙카 화이트 (흰색)이 있습니다.

* 노란색과 빨간색은 색깔은 별로이긴 합니다만, 밤에 분실시 찾기가 (검정 대비) 쉽습니다.

개인적으로 밤에 검정도 잃어버렸고, 노란색도 잃어버렸지만, 검정은 못 찾고, 노란색은 찾았습니다.

* 흰색은 무난하긴 한데, 때가 더 타는 느낌이 들어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칼라입니다.

 

 

3. 릴 하이브리드 3.0만의 차별화 된 특징 

1)  일시 정지 기능

* 흡연 중 작동 버튼을 2번 연속으로 누르면 흡연 잔여 회수 우에 PAUSE라고 뜨면서 일시 멈추고 최장 약 1분 동안은 정지됩니다.

* 다시 흡연 시작하면 카운터가 다시 시작되고요.

* 저는 이 기능이 맘에 들어서 릴 하브 3.0으로 바꾼 경우입니다.

 

2) 모드 전환 가능

*스탠다드, 세 가지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 작동버튼을 눌러 사용모드 선택 화면으로 변경 가능합니다.

사용모드 선택화면에서 작동 버튼을 약 2초가 누르게 되면, 화면이 깜박이게 되고, 이때 작오버튼을 누르면, CLASSIC (클래식),  STANDARD(스탠다드) , CLASSIC (클래식) 모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용 선택 후 약 2초가 버튼을 누르면 해당 모드로 변경이 됩니다.

 

1) 클래식 모드 : 퀄련형에 제일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가장 쎈 담배맛이라 하지만, 개인적으로 탄맛이 젤 많이 나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스탠다드 대비 배터리가 빠르게 소진됩니다.

배터리 완전 충전 기준, 20개비 미만으로 사용 가능합니다.

차 안에서 피우면 냄새 여운이 가장 오래가는 느낌입니다.

 

2) 스탠다드 모드 : 하이브리드 2.0의 느낌, 맛이나 연기 양으로 보았을 때, 클래식과 캐주얼의 중간 정도 수준으로 느껴집니다.

 

3) 캐쥬얼 모드 : 연기 양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액상형에 제일 가까운 스타일입니다.

담배 맛은 다른 모드보다 약한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 대비 카트리지 소모량이 많습니다.

카트리지 한 개 기준 사용 가능 개비수가 20개비 미만입니다

 

 

4. 릴 하이브리드 3.0 기타 특징

* 한번에 3 개비를 연속해서 피우면, 4개비째에는 바로 피우지 못합니다.

상단부가 몹시 뜨거워지고, 스틱을 넣어도 발열이 되지 않습니다.

과열 우려로 약 10분 정도 쉬었다 넣으니까 되더라고요.

 

* 흡연 중 스틱을 빼면 담배스틱이 빠졌다는 그림과 함께 5부터 숫자 카운팅이 시작됩니다.

5초 안에 스틱을 넣으면 계속 피울 수 있고, 그렇지 않다면 담배는 꺼집니다.

 

* 실내와 실외가 온도 편차가 심할 때, 밖에서 들어오면 캡을 열면 카트리지 부분에 물기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은 보일 때 닦아주어야 기기 이상 없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이상 릴 하이브리드 3.0의 특징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