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

산림청이 진달래, 벚꽃 등 개화 시기를 담은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개화 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예상했는데요.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 지방을 거쳐 4월 초 쯤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진달래는 4월 4일, 벚꽃은 4월 6일에 활짝 필 예정이니 올 봄, 소중한 사람들과 꽃 나들이를 가실 분들은 참고해 주세요!✨🧺

<벚꽃 만개 예측 날짜>
🌸한라수목원 - 2025.03.26
🌸대구수목원 - 2025.04.03
🌸설악산 - 2025.04.03
🌸수리산 - 2025.04.06
🌸국립수목원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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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개화 시기가 지난해보다 다소 늦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산림청(청장 임상섭)은 산림에서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생강나무, 진달래, 벚나무류의 개화 시기를 담은 ‘2025년 봄철 꽃나무 개화 예측지도’를 24일 발표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12월~2월) 평균기온은 0.7℃로 평년과 비슷한 수준이었으나, 올겨울 평균기온은 -1.8℃로 지난해보다 2.5℃ 낮아져 추운 날씨로 인해 개화가 늦어지는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꽃나무 개화 시기는 3월 중순 제주도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을 거쳐 4월 초순 무렵 전국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이며, 수종별 만개 시기는 생강나무는 3월 26일, 진달래는 4월 4일, 벚나무류는 4월 6일로 예측됐다.

 

출처 : 한국영농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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