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청라점 오픈 첫날 방문했어요(2024년 8월 22일, 주류 소개)

오늘은 코스트코 청라점이 오픈하는 날입니다.

사진 : 연합뉴스 발췌

 

아침 10시에 오픈한다길래 여유 있게(?) 도착 9시 30분에 출발했는데, 코스트코 80M 전부터 차가 막히기 시작, 결국 코스트코 정문 출입구에는 11시 30분에 들어갔어요.

 

들어갈 때는 입구에서 직원이 생수를 인당 1개씩 나누어주더라고요.

 

 

저는 주로 주류 중에서 가격 3만원 중반까지 가는 것만 보았습니다.

커클랜드 아메리칸 보드카 : 하이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가 아는 가장 저렴한 보드카. 저의 하이볼 최애입니다.

 

바카디 BARCADI : 푸에르토리코 산, 쿠바 럼이긴 하지만, 저렴한 가격으로 칵테일의 느낌으로 마실 수 있습니다.

때마침 할인을 합니다.

 

번외로 아사히생맥주캔도 있더라고요. 340ML x 12캔 = 25,490원

 

계산하고 나오면서 지참한 영수증을 출구 쪽에서 보여주었더니, 새 쇼핑백을 주더라고요, 3개가 1세트...

 

코스트코 청라점 가실 계획이 있으신 분 가능한한 도착시간보다는 30분 정도 여유 있게 출발하시기를 원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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