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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뉴스

작가 한강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 (한강 나이/학력/고향, 노벨상 상금, 시상 장소)

by 등대지기♡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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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한강의 이모저모 (나이, 출생지, 학력)

이름 : 한강 (필명 한강현)
본관 : 청주 한씨
나이 : 만 53세 (1970년생 11월 27일생)
출생지 : 광주광역시 북구 중흥동
학력 :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교 졸업
직업 : 작가이자 '책방 오늘' 서점 사장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의 상금

1100만 크로나 (한화로 약 14억 3, 200만원, 1크로나 = 130.25원, 12월 7일 오전 8시 기준 )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소득세법 시행령 18조는 ‘비과세되는 기타소득’으로 ‘노벨상 또는 외국 정부·국제기관·국제단체 기타 외국의 단체나 기금으로부터 받는 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강 작가는 금번 상금을 세금 떼이는 것 없이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소득세법은 기타소득에 원천징수세율 20%를 부과하도록 한다. 여기에는 경진‧경연‧경기대회 등에서 우수한 자에게 지급하는 상금, 포상금 등이 포함된다.

다만, 소득세법 시행령 18조는 ‘비과세’되는 기타소득을 따로 정하고 있다. 노벨상 또는 외국정부‧국제기관‧국제단체 및 기타 외국의 단체나 기금으로부터 받는 상의 수상자가 받는 상금과 부상이 이에 해당한다.

이 밖에 대한민국학술원법에 의한 학술원상 수상자,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수여하는 각종 상의 수상자,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수상 작품,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한 체육상 수상자, 과학기술처가 개최하는 과학전람회의 수상 작품 등에 대한 상금과 부상 역시 비과세 대상이다.

이에 따라 한강 작가는 세금을 내지 않고 노벨상 상금을 전액 받게 된다. 올해 노벨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약 14억 3000만원)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노벨 평화상 수상 직후에도 국세청은 노벨상은 비과세라고 공지했었다."

조선일보 발췌
 



 노벨상 시상식 12월 10일

노벨상 시상식은 알프레드 노벨의 기일인 12월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생리의학·물리·화학·문학·경제상)과 노르웨이 오슬로(평화상)에서 열립니다.
 

▶ 시상식 장소 :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

  만찬 장소 : 스웨덴 스톡홀름 시청 블루홀

  칼 구스타브 16세 스웨덴 국왕이 상장 직접 수여

스톡홀름 콘서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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